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한국의 시민사회와 NGO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류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대학(원)생은 동계방학기간 8주 동안 전국 주요 NGO 에 인턴으로 파견됩니다.
지난 15년 동안 국내외 약 150여개교의 1,363명의 인턴(수료율 95.9%)과, 사회복지, 여성, 아동/청소년, 보건, 환경, 인권, 주민자치, 국제개발, 경제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 포진하고 있는 1,025개(중복참여 225개)의 단체가 파트너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 수료생들은 시민사회NGO분야,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의 다양한 방향으로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씨티-경희대 NGO인턴십 프로그램은 기관에서의 직접적인 근무 경험 이외에도 인턴 간의 네트워킹('인턴의 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한국 시민사회와 NGO에 대한 포괄적인 경험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인턴 전원과 씨티은행 관계자, 공공대학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단체 봉사활동('나눔의 날')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도 실천하고 있습니다.